[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아이돌마스터.KR’의 ‘리얼걸프로젝트’ 데뷔 조를 소개합니다!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이하 ’아이돌마스터.KR‘)’(극본 신혜미, 원영실 / 연출 박찬율 / 제작 IMX)은 아이돌을 꿈꾸는 연습생들의 성장 스토리를 담을 청춘드라마. 천재 프로듀서 역은 성훈(강신혁 역), 엔터테인먼트 대표 역은 박철민(심민철 역)이 맡은 가운데 11명의 아이돌 연습생 중 ‘리얼걸프로젝트’를 두고 선의의 경쟁을 펼칠 데뷔 조가 공개됐다.
영주, 소리, 유키카, 재인, 태리로 구성된 데뷔조는 아이돌 데뷔를 코앞에 두고 소속사의 갑작스러운 폐업에 공중분해 될 처지에 놓이게 된다. 위기에 빠진 아이들을 지켜보던 미스터리한 인물 심민철(박철민 분)이 아이들을 위해 825 엔터테인먼트를 설립, 강신혁(성훈 분)을 프로듀서로 영입시키며 데뷔를 위한 도전을 이어가게 된다.
먼저, 영주와 소리는 데뷔 조를 이끌어 갈 ‘언니라인’으로 활약한다. ‘10년차 최장수 연습생’이자 팀의 리더인 영주는 5대 얼짱 출신다운 화려한 비주얼과 노래실력의 소유자이지만 번번히 데뷔에서 미끄러지게 되는 비운의 연습생이라고. 보컬 그룹 ‘더 씨야’ 출신인 영주는 실제로도 유려한 가창력과 수년간의 트레이닝으로 춤실력까지 갖췄다고 해 기대감을 더한다.
이어 팀내 최고령 연습생인 탓에 ‘연습생계의 화석’으로 불리는 소리는 넓은 이해심으로 동생들을 다독이며 맏언니 역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무엇보다 ’코코소리‘ 멤버 소리는 유튜브를 통해 ’아이돌마스터‘ 코스프레 영상을 업로드하고 ’아이돌마스터‘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등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
해맑은 미소 덕에 ‘미소천사’로 통하는 일본 국적의 유키카는 데뷔 조의 유일한 외국인 멤버로 팀의 활력소 담당이다. ‘아이돌마스터.KR’ 합류 전 일본에서 잡지모델, 성우, 배우 등으로 활발히 활동했던 그녀이기에 극중에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케 한다.
팀의 막내 재인은 데뷔 조의 평균 연령을 낮추는데 한 몫 하고 있다. ‘천재댄서’라는 수식어를 가진 그녀는 가장 어린 나이지만 누구보다 월등한 댄스실력의 소유자로 과거 걸그룹 ‘디아크’ 활동시절 댄스 담당을 했을 정도. 이에 데뷔조의 퍼포먼스를 책임질 예정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마지막으로 태리는 스타 오빠를 둔 덕에 자연스럽게 연예인을 꿈꾸며 걸그룹에 도전하지만 다이어트 등의 문제에 직면해 걸그룹 연습생들이 겪는 고충을 리얼하게 보여 줄 예정이다. 특히 태리는 실제 배우 정태우의 친동생으로, 얼마 전 친동생의 데뷔를 지원사격하기 위해 ‘아이돌마스터.KR’에 정태우가 카메오 출연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렇게 모인 5명은 극중 절망적인 상황에서 심민철을 만나며 다시 한 번 꿈에 도전 할 기회를 얻은 만큼 이들이 최종적으로 아이돌 데뷔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더불어 데뷔조 모두 실제로 연예계 활동 경력이 있고 SNS 공개 오디션으로 공정하게 선발되어 노래, 연기 등의 트레이닝을 받은 만큼 소녀들이 드라마를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더욱 궁금해지고 있다.
한편, ’아이돌마스터.KR‘은 반다이남코 유명 게임 ‘아이돌마스터’ 시리즈 최초의 실사드라마이자 한국형 아이돌마스터의 탄생을 예고해 제작부터 관심을 받았다. 러브라인과 막장요소를 배제하고 소녀들의 성장과정에 초점을 맞춘 스토리는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춘들에게 희망을 전할 것이다.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은 4월 28일(금) 오후 6시 30분 SBS funE 에서 첫 방송되며, 오후 11시 SBS 플러스, 30일(일) 오전 11시 SBS MTV에서 주 1회, 24주간 순차적으로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이하 ’아이돌마스터.KR‘)’(극본 신혜미, 원영실 / 연출 박찬율 / 제작 IMX)은 아이돌을 꿈꾸는 연습생들의 성장 스토리를 담을 청춘드라마. 천재 프로듀서 역은 성훈(강신혁 역), 엔터테인먼트 대표 역은 박철민(심민철 역)이 맡은 가운데 11명의 아이돌 연습생 중 ‘리얼걸프로젝트’를 두고 선의의 경쟁을 펼칠 데뷔 조가 공개됐다.
영주, 소리, 유키카, 재인, 태리로 구성된 데뷔조는 아이돌 데뷔를 코앞에 두고 소속사의 갑작스러운 폐업에 공중분해 될 처지에 놓이게 된다. 위기에 빠진 아이들을 지켜보던 미스터리한 인물 심민철(박철민 분)이 아이들을 위해 825 엔터테인먼트를 설립, 강신혁(성훈 분)을 프로듀서로 영입시키며 데뷔를 위한 도전을 이어가게 된다.
먼저, 영주와 소리는 데뷔 조를 이끌어 갈 ‘언니라인’으로 활약한다. ‘10년차 최장수 연습생’이자 팀의 리더인 영주는 5대 얼짱 출신다운 화려한 비주얼과 노래실력의 소유자이지만 번번히 데뷔에서 미끄러지게 되는 비운의 연습생이라고. 보컬 그룹 ‘더 씨야’ 출신인 영주는 실제로도 유려한 가창력과 수년간의 트레이닝으로 춤실력까지 갖췄다고 해 기대감을 더한다.
이어 팀내 최고령 연습생인 탓에 ‘연습생계의 화석’으로 불리는 소리는 넓은 이해심으로 동생들을 다독이며 맏언니 역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무엇보다 ’코코소리‘ 멤버 소리는 유튜브를 통해 ’아이돌마스터‘ 코스프레 영상을 업로드하고 ’아이돌마스터‘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등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
해맑은 미소 덕에 ‘미소천사’로 통하는 일본 국적의 유키카는 데뷔 조의 유일한 외국인 멤버로 팀의 활력소 담당이다. ‘아이돌마스터.KR’ 합류 전 일본에서 잡지모델, 성우, 배우 등으로 활발히 활동했던 그녀이기에 극중에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케 한다.
팀의 막내 재인은 데뷔 조의 평균 연령을 낮추는데 한 몫 하고 있다. ‘천재댄서’라는 수식어를 가진 그녀는 가장 어린 나이지만 누구보다 월등한 댄스실력의 소유자로 과거 걸그룹 ‘디아크’ 활동시절 댄스 담당을 했을 정도. 이에 데뷔조의 퍼포먼스를 책임질 예정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마지막으로 태리는 스타 오빠를 둔 덕에 자연스럽게 연예인을 꿈꾸며 걸그룹에 도전하지만 다이어트 등의 문제에 직면해 걸그룹 연습생들이 겪는 고충을 리얼하게 보여 줄 예정이다. 특히 태리는 실제 배우 정태우의 친동생으로, 얼마 전 친동생의 데뷔를 지원사격하기 위해 ‘아이돌마스터.KR’에 정태우가 카메오 출연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렇게 모인 5명은 극중 절망적인 상황에서 심민철을 만나며 다시 한 번 꿈에 도전 할 기회를 얻은 만큼 이들이 최종적으로 아이돌 데뷔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더불어 데뷔조 모두 실제로 연예계 활동 경력이 있고 SNS 공개 오디션으로 공정하게 선발되어 노래, 연기 등의 트레이닝을 받은 만큼 소녀들이 드라마를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더욱 궁금해지고 있다.
한편, ’아이돌마스터.KR‘은 반다이남코 유명 게임 ‘아이돌마스터’ 시리즈 최초의 실사드라마이자 한국형 아이돌마스터의 탄생을 예고해 제작부터 관심을 받았다. 러브라인과 막장요소를 배제하고 소녀들의 성장과정에 초점을 맞춘 스토리는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춘들에게 희망을 전할 것이다.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은 4월 28일(금) 오후 6시 30분 SBS funE 에서 첫 방송되며, 오후 11시 SBS 플러스, 30일(일) 오전 11시 SBS MTV에서 주 1회, 24주간 순차적으로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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