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강한나가 지난 1월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2016 SAF 연기대상’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강한나가 지난 1월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2016 SAF 연기대상’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강한나 측이 대만 배우 왕대륙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강한사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3일 텐아시아에 “강한나와 왕대륙은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중국 연예 매체는 강한나와 왕대륙이 일본 오사카를 찾아 여행을 즐겼다고 보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강한나와 왕대륙이 지난해 중국 드라마를 함께 찍어 친분은 있지만 열애 중인 사이는 아니다. 일본 여행 때 놀이공원에서 함께 있던 것은 맞지만, 지인 여러 명과 동행했다”고 전했다.

강한나는 현재 MBC every1 ‘크로스컨트리’에 출연 중이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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