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김영철, 촬영장 안 왔다… 강호동 “학교 안 온단다”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아는형님’

김영철이 촬영장에 안 왔다. 이에 강호동이 눈물을 흘렸다.

25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시청률 5%를 넘겨 김영철의 행방을 두고 논의를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은 눈물을 흘리며 “영철이 만나고 왔는데, 학교 안 온단다. 학교는 가서 해결하자고 했는데 안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희철에게 “이 사건의 발단은 너 때문”이라면서 “혀는 칼보다 무섭다”고 덧붙였다.

멤버들은 김영철의 부재를 아쉬워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