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김건모 母 /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김건모 母 /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 母가 서장훈에게 호통을 쳤다.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건모가 드론을 가지고 노는 장면이 공개됐다.

서장훈은 “드론이 38대씩이나 있다. 저 많은 드론이 왜 필요할까”라며 “어머니 성격 같으면 혼을 내고 그래야 하는데 건모 형한테는 관대하다”라고 말했다.

김건모 母는 “그럼 혼자 뭐해. 그런 것까지 내가 어떻게 얘기하느냐”고 말했다. 서장훈은 “내가 만약에 내가 저렇게 샀으면 호통쳤을 것”이라고 얘기하자, 김건모 母는 “나보고 어쩌라고! 자기들이 옆에서 말리지”라며 서장훈을 공격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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