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모델 주원대
모델 주원대
모델테이너 주원대가 서울걸즈컬렉션 MC로 발탁됐다.

주원대 측은 ‘제12회 서울걸즈컬렉션(Seoul Girls Collection SUPER LIVE)’에 2년 연속 MC로 발탁됐으며, 배우 서우와 함께 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원대는 2015 FW 서울패션위크로 데뷔, 온스타일 ‘데블스런웨이’로 주목 받으며 유명세를 탄 모델이다.

최근 패션 브랜드 ‘덕다이브’ 브랜드 사업 및 디자이너 참여와 가수 아우라, 호익, 필굿, 래퍼 박살과 함께 ‘Take Off(테이크오프)’ 음원을 발표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자신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탁월한 말솜씨와 끼로 차세대 엔터테이너로 방송계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알려졌다.

유명 디자이너들의 패션쇼와 콘서트의 컬래버레이션 형식으로 진행되는 ‘제12회 서울걸즈컬렉션 SGC SUPER LIVE’는 오는 18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가수 비와 세븐, 티아라, 세븐틴, 갓세븐, 데이식스, 블랑세븐 등 한류를 대표하는 스타의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으며,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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