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KBS2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정말 만나고 싶었습니다.”
방송인 이영자를 향한 방탄소년단 지민의 말이다.
지민은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사실 이영자 누님을 굉장히 만나고 싶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1997년 3살 때, 이영자가 부산으로 행사를 왔다. 당시 저를 안았다고 하더라”며 “아버지가 말씀 해주셨다”고 설명했다.
이영자는 “아버지가 혼자 오시지 않았느냐”고 물으며 “아마 내가 키울 수 있다는 의미가 아니었겠느냐”고 해 주위를 웃게 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사진=KBS2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7/03/2017031323453520909-540x1152.jpg)
방송인 이영자를 향한 방탄소년단 지민의 말이다.
지민은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사실 이영자 누님을 굉장히 만나고 싶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1997년 3살 때, 이영자가 부산으로 행사를 왔다. 당시 저를 안았다고 하더라”며 “아버지가 말씀 해주셨다”고 설명했다.
이영자는 “아버지가 혼자 오시지 않았느냐”고 물으며 “아마 내가 키울 수 있다는 의미가 아니었겠느냐”고 해 주위를 웃게 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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