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남편' 황태경, '비디오스타' 출연.."사랑꾼 특집"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황태경, 나르샤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의 남편 황태경이 비연예인 최초로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랑꾼 특집’을 마련했다. 연예계 대표 사랑꾼 스타 김형규, 김재우, 황제성, 양세찬, 그리고 나르샤의 남편 황태경이 출연한다.

황태경은 지난 1월 3일 ‘비디오스타’의 곰탕녀 특집에 출연한 나르샤와의 전화연결에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MC들의 부러움을 산 적 있다. 황태경은 방송 출연 전 나르샤와 피부과는 물론 네일샵까지 방문했다고 밝히며 내조를 자랑했다.

이날 황태경은 MC 박나래와 김숙을 당황시킬 만큼 강력한 입담으로 화끈한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황태경은 “나르샤가 대중분들이 생각하는 것과 달리 수줍음도 많고 여성스럽다. 그래서 내가 더 많이 표현하고 다가간다”고 신혼의 달콤함을 표현하기도 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