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tbs e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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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케빈 오가 외국어 라디오 채널 tbs eFM (101.3 MHz)이 2017년 봄맞이로 신설하는 프로그램 ‘더블 데이트(Double Date)’의 진행자로 나선다. 유키스 출신 알렉산더와 호흡을 맞춘다.

Mnet의 ‘슈퍼스타K’ 시즌7에 출연하면서 ‘엄친아’로 주목받은 케빈 오는 13일부터 DJ에 도전한다.

‘더블 데이트’는 월요일부터 토요일 정오 tbs ‘교통정보’를 통해 방송되며, 뮤지션, 슈퍼모델, 유투버 등의 다양한 출연자들과 함께 하는 유쾌한 코너와 음악으로 달콤하고 행복한 점심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13일에는 ‘더블 데이트’의 첫 방송을 축하하기 위해 원조 로맨틱 발라드 가수 팀과 러블리 한 매력의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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