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밴드 씨엔블루가 새 음반의 론칭 필름을 공개하며 컴백의 시동을 걸었다.
씨엔블루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3일 0시 공식 티저 사이트를 오픈, 새 음반 ‘7℃N(7도씨엔)’의 론칭 필름을 공개했다.
온(ON)ㆍ오프(OFF)의 두 가지 테마로 제작된 론칭 필름에서 네 멤버들은 각자 덩그러니 남아 휴대전화를 들여다 보거나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고 있다. 카메라는 영상 속 멤버들의 감정을 나타내는 듯 멤버들에게서 점점 멀어지거나, 점점 가까워지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이들을 배경으로 신곡의 분위기를 예상하게 만드는 감성적이면서도 강렬한 사운드가 흘러나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새 음반에는 올해로 데뷔 7주년을 맞은 씨엔블루가 느낀 ‘감정’에 대한 이야기가 녹아있다. 누구나 한 번쯤 맞닥뜨리게 되는 다채로운 감정의 온도를 음악에 담겨있다. 약 1년 만의 완전체 국내 활동에 팬들의 기대 역시 높아지고 있다.
씨엔블루는 오는 20일 신보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씨엔블루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3일 0시 공식 티저 사이트를 오픈, 새 음반 ‘7℃N(7도씨엔)’의 론칭 필름을 공개했다.
온(ON)ㆍ오프(OFF)의 두 가지 테마로 제작된 론칭 필름에서 네 멤버들은 각자 덩그러니 남아 휴대전화를 들여다 보거나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고 있다. 카메라는 영상 속 멤버들의 감정을 나타내는 듯 멤버들에게서 점점 멀어지거나, 점점 가까워지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이들을 배경으로 신곡의 분위기를 예상하게 만드는 감성적이면서도 강렬한 사운드가 흘러나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새 음반에는 올해로 데뷔 7주년을 맞은 씨엔블루가 느낀 ‘감정’에 대한 이야기가 녹아있다. 누구나 한 번쯤 맞닥뜨리게 되는 다채로운 감정의 온도를 음악에 담겨있다. 약 1년 만의 완전체 국내 활동에 팬들의 기대 역시 높아지고 있다.
씨엔블루는 오는 20일 신보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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