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보이스’ 장혁이 버스 전복 사고 현장에서 활약했다.
11일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보이스’에서는 버스 전복사고 현장에 긴급히 투입된 무진혁(장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전을 통해 버스 전복사고 피해자와 연락이 닿은 강권주(이하나)는 “지금 구조대가 도착한다. 조금만 기다려달라”며 현장 승객들을 안심시킨 뒤 진혁을 재촉했다.
현장에 도착한 진혁은 구급대원들과 버스 승객들을 구했다. 현장이 마무리 될 때쯤 강권주는 한 승객의 작은 신음소리를 들었고 인원체크를 한 뒤 “지금 열 명이 구조돼야 하는데 한 명이 모자라다”고 말했다.
강권주의 말에 다시 버스에 들어간 무진혁은 앞자리 운전기사를 발견하고 다가가려 했다. 하지만 강권주는 “가스 새는 소리가 위험하다. 제발 서둘러 달라”고 애원했다. 긴장감이 높아진 순간 진혁은 “버스 운전기사 까지 모두 무사 구조했다”는 답변을 해 현장 사람들을 안심시켰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11일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보이스’에서는 버스 전복사고 현장에 긴급히 투입된 무진혁(장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전을 통해 버스 전복사고 피해자와 연락이 닿은 강권주(이하나)는 “지금 구조대가 도착한다. 조금만 기다려달라”며 현장 승객들을 안심시킨 뒤 진혁을 재촉했다.
현장에 도착한 진혁은 구급대원들과 버스 승객들을 구했다. 현장이 마무리 될 때쯤 강권주는 한 승객의 작은 신음소리를 들었고 인원체크를 한 뒤 “지금 열 명이 구조돼야 하는데 한 명이 모자라다”고 말했다.
강권주의 말에 다시 버스에 들어간 무진혁은 앞자리 운전기사를 발견하고 다가가려 했다. 하지만 강권주는 “가스 새는 소리가 위험하다. 제발 서둘러 달라”고 애원했다. 긴장감이 높아진 순간 진혁은 “버스 운전기사 까지 모두 무사 구조했다”는 답변을 해 현장 사람들을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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