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화면
사진=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화면
김정남 암살 용의자 흐엉을 아는 사람이 나타났다.

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김정남 피살사건 미스터리를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베트남의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김정남 암살 용의자 흐엉의 모습이 공개됐다.

베트남 여행에서 흐엉을 알게됐다는 한 남성은 “클럽에서 먼저 다가와서 연락처를 물었다”며 그녀와 나눈 메시지를 보여줬고, “뉴스를 보고 설마했는데 진짜더라”며 놀라워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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