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에브리원 ‘크로스 컨트리’
사진=MBC에브리원 ‘크로스 컨트리’
‘크로스 컨트리’ 예은 보형 수란 강한나가 폭풍먹방을 펼친다.

MBC에브리원 ‘크로스 컨트리’ 제작진이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폭풍 먹방을 펼치고 있는 네 멤버들의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은 3월 4일 방송 예정인 ‘크로스 컨트리’ 4회의 한 장면을 포착한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 예은, 보형, 수란, 강한나는 푸른 숲을 뒤로 야외 테이블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바비큐 파티를 즐기고 있다. 이들 앞에는 먹음직스러운 음식과 달콤한 와인이 놓여 있다. 멤버들 모두 얼굴 가득 미소를 머금은 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만으로도 ‘크로스 컨트리’ 멤버들의 털털하고 귀여운 매력, 남다른 팀워크가 오롯이 느껴진다.

또 하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은 ‘크로스 컨트리’ 멤버들을 둘러싸고 있는 뮤지션의 정체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들은 미국 캘리포니아 현지 뮤지션 HonkyDonky & Heartbreaker이다. 이들은 컨트리 음악을 사랑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아티스트라고.

‘크로스 컨트리’ 멤버들은 와인 농장을 찾아가고, 그 곳에서 HonkyDonky & Heartbreaker과 마주했다고 한다. 붉은 빛 와인처럼 달콤하고 자유로운 감성이 넘쳐 흐르는 가운데, 예은 보형 수란 강한나는 HonkyDonky & Heartbreaker에게 즉흥 연주를 제안하는 등 즐거운 음악 소통을 나눴다는 전언이다.

과연 ‘크로스 컨트리’ 멤버들이 HonkyDonky & Heartbreaker와 만나 만들어 낸 음악은 무엇일까? ‘크로스 컨트리’ 멤버들의 거침 없는 폭풍 먹방은 어떤 모습일까? 이 모든 것이 공개될 ‘크로스 컨트리’ 2회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크로스 컨트리’는 4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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