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해피투게더3’ 배우 오연아가 김혜수와 일화를 공개했다.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오연아가 ‘시그널’ 촬영 당시 있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tvN ‘시그널’ 속 오연아의 연기를 칭찬했고, 오연아는 “당시에 김혜수 선배님이 리액션 되게 잘해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오연아는 “대사 호흡을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을 하고 있었다”며 “대본 리딩을 하는데, 김혜수 선배님이 ‘자기 너무 좋다’라고 해주시더라. 그럴 때 자신감을 가지게 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오연아가 ‘시그널’ 촬영 당시 있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tvN ‘시그널’ 속 오연아의 연기를 칭찬했고, 오연아는 “당시에 김혜수 선배님이 리액션 되게 잘해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오연아는 “대사 호흡을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을 하고 있었다”며 “대본 리딩을 하는데, 김혜수 선배님이 ‘자기 너무 좋다’라고 해주시더라. 그럴 때 자신감을 가지게 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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