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사임당’ 이영애가 유민들을 구했다.
1일 방송된 SBS ‘사임당, 빛의 일기(이하 사임당)’에서는 사임당(이영애)이 밀린 빚 때문에 잡혀들어간 유민들을 구하기 위해 나섰다.
사임당은 집문서와 땅문서를 보증금으로 유민들을 풀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그는 미곡 900석, 연포 200필이 넘게 밀린 빚을 한 달 안에 갚을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이들은 선량한 백성이다. 제가 보장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를 들은 이원수(윤다훈)는 한 달 안에 빚을 갚는 일을 불가능하다고 보고 “야반도주라도 해야한다”며 수선을 떨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1일 방송된 SBS ‘사임당, 빛의 일기(이하 사임당)’에서는 사임당(이영애)이 밀린 빚 때문에 잡혀들어간 유민들을 구하기 위해 나섰다.
사임당은 집문서와 땅문서를 보증금으로 유민들을 풀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그는 미곡 900석, 연포 200필이 넘게 밀린 빚을 한 달 안에 갚을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이들은 선량한 백성이다. 제가 보장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를 들은 이원수(윤다훈)는 한 달 안에 빚을 갚는 일을 불가능하다고 보고 “야반도주라도 해야한다”며 수선을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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