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김과장’ 남궁민, 이준호 / 사진제공=KBS2
‘김과장’ 남궁민이 이준호에 선전포고했다.
1일 방송된 KBS2 ‘김과장’에서는 서율(이준호)이 경리부를 해체한 가운데, 김성룡(남궁민)이 “이사님 말씀대로 쓰레기 김성룡으로 돌아가보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이사님은 무조건 이기는 게 페어플레이 아니냐. 그래서 나도 이제 나답게 제대로 해볼 것”이라고 패기를 보였다.
서율은 자신을 양아치라고 부른 김성룡에게 “쓰레기에게 양아치 소리를 들으니 별로”라면서도 “이제야 재미있어지겠다. 제발 마음대로 다 해봐라”라고 비웃었다.
각자 속내를 숨긴 두 사람은 서로를 가소로이 여기며 헤어졌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김과장’ 남궁민, 이준호 / 사진제공=KBS2](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7/03/2017030122453775406-540x1198.jpg)
1일 방송된 KBS2 ‘김과장’에서는 서율(이준호)이 경리부를 해체한 가운데, 김성룡(남궁민)이 “이사님 말씀대로 쓰레기 김성룡으로 돌아가보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이사님은 무조건 이기는 게 페어플레이 아니냐. 그래서 나도 이제 나답게 제대로 해볼 것”이라고 패기를 보였다.
서율은 자신을 양아치라고 부른 김성룡에게 “쓰레기에게 양아치 소리를 들으니 별로”라면서도 “이제야 재미있어지겠다. 제발 마음대로 다 해봐라”라고 비웃었다.
각자 속내를 숨긴 두 사람은 서로를 가소로이 여기며 헤어졌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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