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리온, 나찰 / 사진제공=한량사
가리온, 나찰 / 사진제공=한량사
가리온이 첫 클럽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

가리온 소속사 한량사 측은 가리온이 오는 3월 24일 첫 클럽라이브 콘서트 ‘UNDERGROUND’를 홍대 OTO Project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결성 20주년을 맞은 가리온은 지난해 앨범 ‘그니까’, ‘가가가’, ‘금기어’를 비롯, 활발하게 작업물을 선보였다.

가리온 소속사 한량사는 “소규모 라이브 클럽의 특성을 살려 그간 볼 수 없었던 가리온의 이야기와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하며 “관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자리”라고 덧붙였다.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가리온의 클럽라이브 콘서트는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UNDERGROUND’ 티켓 예매는 28일 오후 8시 YES24 티켓을 통해 단독으로 진행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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