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조진웅이 영화 ‘해빙’ 속 윤세아와의 키스신에 대해 언급했다.
조진웅은 28일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해빙’ (감독 이수연) 인터뷰에 참석했다.
이날 조진웅은 ‘해빙’ 예고편에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윤세아와의 키스신에 대해 “전혀 어색함 없이 촬영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도 화면으로 보면서 저렇게까지 진했나? 놀라기도 했는데, 앞에 그 캐릭터가 처한 상황이 있었기 때문에 편안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그 상황에서 쑥스러워했으면 얼굴도 못 쳐다봤을 거다. 그 모습을 보고 나에게도 멜로 가능성이 있다는 걸 느꼈다”고 덧붙였다.
‘해빙’은 얼었던 한강이 녹고 시체가 떠오르자, 수면 아래 있었던 비밀과 맞닥뜨린 한 남자를 둘러싼 심리 스릴러 영화. 3월 1일 개봉.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조진웅은 28일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해빙’ (감독 이수연) 인터뷰에 참석했다.
이날 조진웅은 ‘해빙’ 예고편에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윤세아와의 키스신에 대해 “전혀 어색함 없이 촬영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도 화면으로 보면서 저렇게까지 진했나? 놀라기도 했는데, 앞에 그 캐릭터가 처한 상황이 있었기 때문에 편안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그 상황에서 쑥스러워했으면 얼굴도 못 쳐다봤을 거다. 그 모습을 보고 나에게도 멜로 가능성이 있다는 걸 느꼈다”고 덧붙였다.
‘해빙’은 얼었던 한강이 녹고 시체가 떠오르자, 수면 아래 있었던 비밀과 맞닥뜨린 한 남자를 둘러싼 심리 스릴러 영화. 3월 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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