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이청아가 새로운 느낌의 배역을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이청아는 24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해빙'(감독 이수연)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청아는 영화 속에서 기존에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다른 캐릭터를 소화한 것에 대해 “캐릭터를 준비하면서 감독님과 대화를 많이 나눴다”고 밝혔다.
이어 이청아는 “직장에서 일을 할때와 간호사복을 벗었을 때 모습이 달라지는 것 잘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이번 캐릭터에서 내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이미지를 지워야 하는 숙제가 있었는데 연기적인 부분을 많이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해빙’은 얼었던 한강이 녹고 시체가 떠오르자, 수면 아래 있었던 비밀과 맞닥뜨린 한 남자를 둘러싼 심리스릴러 영화. 3월 1일 개봉.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이청아는 24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해빙'(감독 이수연)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청아는 영화 속에서 기존에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다른 캐릭터를 소화한 것에 대해 “캐릭터를 준비하면서 감독님과 대화를 많이 나눴다”고 밝혔다.
이어 이청아는 “직장에서 일을 할때와 간호사복을 벗었을 때 모습이 달라지는 것 잘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이번 캐릭터에서 내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이미지를 지워야 하는 숙제가 있었는데 연기적인 부분을 많이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해빙’은 얼었던 한강이 녹고 시체가 떠오르자, 수면 아래 있었던 비밀과 맞닥뜨린 한 남자를 둘러싼 심리스릴러 영화. 3월 1일 개봉.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