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엠카운트다운’ 방탄소년단이 정상에 올랐다.

2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방탄소년단이 2월 넷째 주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컴백하자마자 1위 하게 해줘서 감사하고, 아미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며 제목 그대로 봄날만 걸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사랑합니다. 이 방송을 보고 계신 가족여러분 사랑합니다”라며 “앞으로 웃는 날이 많았으면 좋겠다. 다가오는 봄날, 꽃이 되어드린 거 같아 기분 좋다”고 전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낫투데이(Not Today)’와 타이틀곡 ‘봄날’ 무대를 꾸몄다. 방탄소년단은 ‘봄날’을 통해 따뜻한 감성과 잔잔하면서도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낫투데이’에서는 칼군무를 뽐내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만들었다.

트와이스의 ‘낙낙’ 무대도 공개됐다. 트와이스는 깜찍함 가득한 표정과 무대 매너로 시선을 끌었으며, 포인트 안무인 ‘노크 춤’을 통해 팬심을 두드렸다.

가비엔제이는 ‘뻔한멜로’를 부르며 컴백했다. 가비엔제이는 몸매를 드러내는 미니 드레스를 입고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 밖에도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레드벨벳, 마스크, 멜로디데이, 백퍼센트, VAV, 비아이지, 비트윈, 빅플로, 소나무, CLC, SF9, NCT 127, 우주소녀, 일급비밀, 크로스진이 출연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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