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JTBC ‘뭉쳐야 뜬다’
사진=JTBC ‘뭉쳐야 뜬다’
‘뭉쳐야뜬다’가 정형돈의 복귀와 함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가 새로운 여행의 시작과 함께 5.9%(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의 시청률로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동시간대 비지상파 1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이날 ‘뭉쳐야뜬다’는 베트남-캄보디아 패키지여행의 첫 회로 지난 장가계 편에 버금가는 볼거리와 재미를 담아냈다. 베트남의 정취가 살아있는 거리 풍경과 하롱베이의 고즈넉하고 신비한 분위기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스위스 편에 불참했던 정형돈이 복귀해 멤버들과 좌충우돌하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뭉쳐야 뜬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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