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그룹 볼빨간사춘기 / 사진=V라이브 ‘2017 가온차트’ 캡처
그룹 볼빨간사춘기 / 사진=V라이브 ‘2017 가온차트’ 캡처
‘2017 가온차트’ 볼빨간사춘기가 ‘올해의 발견상’을 수상했다.

22일 오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 가온차트 K-POP 어워드(이하 2017 가온차트)’에서는 볼빨간사춘기가 ‘올해의 발견상-인디 부문’을 수상했다.

볼빨간사춘기는 “좋은 상 받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저희 항상 믿어주고 사랑해주시는 대표님을 비롯한 식구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며 “저희 항상 응원해주시는 부모님, 친구들, 많은 사랑 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는 더 열심히 해서 사춘기스러운 음악, 순수하고 솔직한 음악 더 들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올해의 발견상’ 알앤비 부문은 딘이, 힙합 부문은 비와이가, 발라드 부문은 한동근이 수상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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