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간판스타 하하, '하하포차' 가서도 '깐족'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하하 / 사진=네이버 V앱 영상화면 캡처

하하가 ‘하하포차’에 찾아갔다.

17일 네이버 ‘V앱 웹드라마’에서는 ‘간판스타-하하’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하가 자신의 이름과 같은 ‘하하포차’에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몰래 포차 가게에 잠입한 하하의 존재를 사장님이 알아차린 후, 하하는 사장님한테 자신을 아는지 물었다. 사장님은 “좋아한다. 러블리하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초긍정 마인드’를 가지 사장님에게도 하하는 특유의 ‘깐족’거림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하하포차’만의 장점으로 안주가 전부 핸드메이드라는 것을 꼽은 사장님에게 “원래 다 그런 것 아닌가요”라고 되물은 것.

깜짝 인터뷰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하던 하하는 사인과 함께 인증샷을 찍으며 ‘간판포차-하하 편’ 방송을 마무리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