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음원차트 내 0시(자정) 발매 음원이 사라질 전망이다.
15일 멜론 엠넷닷컴 지니 벅스 등 음원서비스 사업자들은 음원차트 내 어뷰징 방지와 안정적인 차트 집계를 위해 변화를 꾀한다.
앞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음원차트 순위에 대한 권고안이 내려졌고, 0시 발매되는 음원이 차트 줄세우기와 스트리밍 어뷰징으로 공정한 경쟁을 방해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와 관련해 음원서비스 사업자들은 0시 발매 음원에 한해 실시간 차트 반영 기준을 바꿀 예정인 것. 0시 발매 음원은 실시간이 아닌, 당일 오후 1시 순위 집계가 진행되는 식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15일 멜론 엠넷닷컴 지니 벅스 등 음원서비스 사업자들은 음원차트 내 어뷰징 방지와 안정적인 차트 집계를 위해 변화를 꾀한다.
앞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음원차트 순위에 대한 권고안이 내려졌고, 0시 발매되는 음원이 차트 줄세우기와 스트리밍 어뷰징으로 공정한 경쟁을 방해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와 관련해 음원서비스 사업자들은 0시 발매 음원에 한해 실시간 차트 반영 기준을 바꿀 예정인 것. 0시 발매 음원은 실시간이 아닌, 당일 오후 1시 순위 집계가 진행되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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