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콩: 스컬 아일랜드’ 조던 보그트-로버츠 감독이 한국 영화 사랑을 드러냈다.
15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워에서 열린 영화 ‘콩: 스컬 아일랜드’ 내한 기자 간담회에는 조던 보그트-로버츠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조던 감독은 “서울과 한국은 내게 굉장히 특별한 곳이다”라며 “한국의 음식과 문화 뿐만 아니라 영화를 사랑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던 감독은 “‘곡성’, ‘아가씨’, ‘밀정’을 감명 깊게 봤다”며 “너무나 훌륭해서 미국 감독들을 부끄럽게 하지 않나 생각할 정도”라고 덧붙였다.
‘콩: 스컬 아일랜드’는 과학과 신화가 공존하는 섬 스컬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사상 최대 크기의 괴수 킹콩 탄생을 그린 작품. 3월 9일 개봉.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15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워에서 열린 영화 ‘콩: 스컬 아일랜드’ 내한 기자 간담회에는 조던 보그트-로버츠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조던 감독은 “서울과 한국은 내게 굉장히 특별한 곳이다”라며 “한국의 음식과 문화 뿐만 아니라 영화를 사랑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던 감독은 “‘곡성’, ‘아가씨’, ‘밀정’을 감명 깊게 봤다”며 “너무나 훌륭해서 미국 감독들을 부끄럽게 하지 않나 생각할 정도”라고 덧붙였다.
‘콩: 스컬 아일랜드’는 과학과 신화가 공존하는 섬 스컬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사상 최대 크기의 괴수 킹콩 탄생을 그린 작품. 3월 9일 개봉.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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