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영화 ‘아빠는 딸’ 스틸컷
영화 ‘아빠는 딸’ 스틸컷
MBC ‘무한도전’ 무도드림 특집에서 화제를 모았던 윤제문-정소민 주연의 ‘아빠는 딸’이 4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

영화 ‘아빠는 딸'(감독 김형협)응 하루 아침에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엿보게 되는 인생 뒤집어지는 코미디다. 그간 굵직한 작품에서 악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윤제문은 이번 작품을 통해 사랑스러운 여고생으로 변신한다. 정소민 역시 교복 입은 아저씨로 변신하며 웃음을 더할 예정.

MBC ‘무한도전’ 자료 화면
MBC ‘무한도전’ 자료 화면
‘아빠는 딸’은 앞서 MBC ‘무한도전’ 무도드림 특집을 통해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무도드림은 멤버 5인의 자선 경매쇼. 당시 박명수가 ‘아빠는 딸’에 낙점돼 편의점 점장으로 코믹 연기를 펼쳤다.

‘아빠는 딸’은 4월 개봉해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물할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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