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이시영의 돌직구에 강호동이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15일 JTBC ‘한끼줍쇼’에서는 마포구 염리동을 찾는다. 염리동은 과거 소금장수들이 모여 살던 곳이다. 이날 규동형제와 밥동무는 선조들의 발자취를 따라 마포나루터에서 염리동 소금길로 이동한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 밥동무로 참여한 이시영은 지난해 한 시상식에서 규동형제와 호흡을 맞춘 적 있다. 이시영은 제작진의 기대에 부응하며 강호동과 완벽 호흡을 보여줬지만, 계속되는 강호동의 진행 욕심에 “이젠 목소리만 들어도 질린다”라며 등을 돌리고 말았다. 이에 강호동은 “너도 그렇게 안 질리는 스타일은 아니야”라며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또 다른 밥동무 유병재는 “난 이경규, 강호동 모두 불편하다”라며 둘 사이에서의 고통을 토로했다는 후문이다.
‘한끼줍쇼’는 15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15일 JTBC ‘한끼줍쇼’에서는 마포구 염리동을 찾는다. 염리동은 과거 소금장수들이 모여 살던 곳이다. 이날 규동형제와 밥동무는 선조들의 발자취를 따라 마포나루터에서 염리동 소금길로 이동한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 밥동무로 참여한 이시영은 지난해 한 시상식에서 규동형제와 호흡을 맞춘 적 있다. 이시영은 제작진의 기대에 부응하며 강호동과 완벽 호흡을 보여줬지만, 계속되는 강호동의 진행 욕심에 “이젠 목소리만 들어도 질린다”라며 등을 돌리고 말았다. 이에 강호동은 “너도 그렇게 안 질리는 스타일은 아니야”라며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또 다른 밥동무 유병재는 “난 이경규, 강호동 모두 불편하다”라며 둘 사이에서의 고통을 토로했다는 후문이다.
‘한끼줍쇼’는 15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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