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영화 ‘조작된 도시’ /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영화 ‘조작된 도시’ /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영화 ‘조작된 도시’ /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영화 ‘조작된 도시’가 개봉 4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조작된 도시’는 단 3분 16초만에 살인자로 조작된 남자가 게임 멤버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짜릿한 반격을 펼치는 범죄액션영화다.

신선한 발상의 스토리와 통쾌한 액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완벽한 팀플레이로 개봉 직후 한층 거센 입소문 열풍을 모으고 있는 극은 12일 오후 6시, 개봉 4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올해 최고 흥행작 ‘공조’가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보다 빠른 속도다.

이와 함께 ‘조작된 도시’ 측은 배우들의 깜짝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소겐 배우들이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처럼 개봉 4일째 100만 관객을 동원, 올해 개봉작 중 최단 기간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영화 흥행 바톤을 잇는 극은 개봉 2주차에도 거센 흥행 질주를 펼칠 예정이다.

800만 관객을 동원한 ‘웰컴 투 동막골’ 박광현 감독의 신작으로, 누군가에 의해 사건이 조작된다는 신선한 설정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생생한 매력이 결합한 새로운 범죄액션으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조작된 도시’는 현재 상영 중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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