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최고의 사랑’ 김숙이 일본여행 중 윤정수에 이벤트 선사했다.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이하 ‘최고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김숙이 일본여행 중 윤정수를 위한 이벤트를 준비해 눈길을 끈다.
앞서 윤정수는 김숙의 갑작스런 제안에 제대로 준비도 하지 못한 채 일본으로 ‘밤 도깨비 여행’을 떠났다. 심지어 맨발에 슬리퍼 차림으로 일본에 도착해 고행같은 여행을 즐겨야했다. 급기야 눈이 어마어마하게 쌓인 설산까지 오르게 되자 이후 김숙은 윤정수의 피로를 싹 풀어줄 수 있는 천연 족욕탕으로 발길을 옮겼다.
그곳에서 김숙은 “남자의 목소리가 집 담장을 넘으면 안 된다” “남자가 돈 쓰는 거 아니다” 등 강력한 ‘가모장’으로 군림하던 평상시 모습을 버리고 윤정수에게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선사했다. 꽁꽁 언 발을 손수 닦아주는 등 갑자기 친절함을 베푸는 모습에 윤정수가 어리둥절해 하는 사이, 김숙은 정체 모를 커다란 상자까지 선물하며 윤정수를 감동하게 만들었다.
‘최고의 사랑’은 7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이하 ‘최고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김숙이 일본여행 중 윤정수를 위한 이벤트를 준비해 눈길을 끈다.
앞서 윤정수는 김숙의 갑작스런 제안에 제대로 준비도 하지 못한 채 일본으로 ‘밤 도깨비 여행’을 떠났다. 심지어 맨발에 슬리퍼 차림으로 일본에 도착해 고행같은 여행을 즐겨야했다. 급기야 눈이 어마어마하게 쌓인 설산까지 오르게 되자 이후 김숙은 윤정수의 피로를 싹 풀어줄 수 있는 천연 족욕탕으로 발길을 옮겼다.
그곳에서 김숙은 “남자의 목소리가 집 담장을 넘으면 안 된다” “남자가 돈 쓰는 거 아니다” 등 강력한 ‘가모장’으로 군림하던 평상시 모습을 버리고 윤정수에게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선사했다. 꽁꽁 언 발을 손수 닦아주는 등 갑자기 친절함을 베푸는 모습에 윤정수가 어리둥절해 하는 사이, 김숙은 정체 모를 커다란 상자까지 선물하며 윤정수를 감동하게 만들었다.
‘최고의 사랑’은 7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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