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2PM의 꾸밈없는 모습이 공개된다.
8일 방송되는 K STAR ‘2PM 와일드비트’ 2화에서 2PM이 100% 민낯을 공개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여행 첫날 멜버른에 도착한 이들은 좁은 방에 이층 침대 세 개가 놓여진 모습을 보고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내 연습생 시절을 떠올리며 하룻밤을 보냈고, 다음날 아침 제작진으로부터 기상 미션을 받았다.
이른 아침, 카메라에 포착된 2PM은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아이돌의 모습과 사뭇 달랐다.
우영은 피곤함에 지쳐 계속 이불 속으로 파고 들었고, 겨우 정신을 차린 뒤에는 “데뷔 10년을 통틀어 완전한 민낯을 공개한 것 이번이 처음이다”며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찬성도 우영 못지 않은 내추럴한 모습으로 일어났으며, 폭탄을 맞은 듯 산발된 머리카락도 화면에 고스란히 잡혀 웃음을 선사했다.
잠에서 깬 다른 멤버들은 좁은 숙소 곳곳에 설치된 카메라를 보며 깜짝 놀랐지만 이내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기상 미션을 준비하는 등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2PM 와일드비트’는 오는 8일 오후 8시 방송딘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8일 방송되는 K STAR ‘2PM 와일드비트’ 2화에서 2PM이 100% 민낯을 공개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여행 첫날 멜버른에 도착한 이들은 좁은 방에 이층 침대 세 개가 놓여진 모습을 보고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내 연습생 시절을 떠올리며 하룻밤을 보냈고, 다음날 아침 제작진으로부터 기상 미션을 받았다.
이른 아침, 카메라에 포착된 2PM은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아이돌의 모습과 사뭇 달랐다.
우영은 피곤함에 지쳐 계속 이불 속으로 파고 들었고, 겨우 정신을 차린 뒤에는 “데뷔 10년을 통틀어 완전한 민낯을 공개한 것 이번이 처음이다”며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찬성도 우영 못지 않은 내추럴한 모습으로 일어났으며, 폭탄을 맞은 듯 산발된 머리카락도 화면에 고스란히 잡혀 웃음을 선사했다.
잠에서 깬 다른 멤버들은 좁은 숙소 곳곳에 설치된 카메라를 보며 깜짝 놀랐지만 이내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기상 미션을 준비하는 등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2PM 와일드비트’는 오는 8일 오후 8시 방송딘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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