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V앱’ 폴킴이 자신의 콘서트 제목을 직접 지었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네이버 V앱에서는 싱어송라이터 폴킴, 음식 유튜버 에디 손이 ‘편의점 음식’을 주제로 ‘KTV LIVE’에 참여했다.
이날 방송에서 폴킴과 에디 손, MC는 함께 편의점 쿡방과 먹방을 진행했다. 오는 18일에 열릴 폴킴 단독 콘서트 ‘뜨려나 봄’에 대해 MC가 묻자, 폴킴은 “합주도 열심히 하고 곡도 많이 준비하고 있다. 총 4백석인데 그런 규모로 단콘을 진행하는 건 처음이라 설레고 긴장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폴킴은 “콘서트 제목도 제가 정했다”라고 웃으며 덧붙였다. MC는 팬들이 폴킴은 이미 떴다고 말한다고 하자, 폴킴은 “열심히 해야한다. 전세계로 떠야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8일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뜨려나 봄’외에도 폴킴은 오는 4월 1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해브 어 나이스 데이(Have A Nice Day)’ 페스티벌에도 참가한다. 폴킴은 이에 대해 “제가 그런 곳도 나가게 됐더라고요”하면서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7일 방송된 네이버 V앱에서는 싱어송라이터 폴킴, 음식 유튜버 에디 손이 ‘편의점 음식’을 주제로 ‘KTV LIVE’에 참여했다.
이날 방송에서 폴킴과 에디 손, MC는 함께 편의점 쿡방과 먹방을 진행했다. 오는 18일에 열릴 폴킴 단독 콘서트 ‘뜨려나 봄’에 대해 MC가 묻자, 폴킴은 “합주도 열심히 하고 곡도 많이 준비하고 있다. 총 4백석인데 그런 규모로 단콘을 진행하는 건 처음이라 설레고 긴장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폴킴은 “콘서트 제목도 제가 정했다”라고 웃으며 덧붙였다. MC는 팬들이 폴킴은 이미 떴다고 말한다고 하자, 폴킴은 “열심히 해야한다. 전세계로 떠야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8일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뜨려나 봄’외에도 폴킴은 오는 4월 1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해브 어 나이스 데이(Have A Nice Day)’ 페스티벌에도 참가한다. 폴킴은 이에 대해 “제가 그런 곳도 나가게 됐더라고요”하면서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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