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V앱’ 신나라가 음악에 대한 열정을 말했다.
7일 방송된 네이버 ‘V앱’에서는 ‘나라짱 훔쳐보기’ 제3회가 방송됐다. 신나라는 어머니를 태우고 운전을 하며 V앱을 진행했다.
어머니는 “어렸을 때 유치원 재롱잔치에 갔는데 네가 사회를 보고 있어서 깜짝 놀랬다. 그런데 아주 당당하게 잘 하더라”며 어렸을 때부터 남달랐던 신나라의 재능을 칭찬했다.
어머니는 이어 “학교 축제에도 노래 부르는 것을 보러 갔었는데 정말 잘했다. 그러더니 어느 날부터 노래 공부를 하겠다고 말했다. 그때 엄마가 생각 잘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나라는 “난 결국 노래했을 것 같다. 고집있지”라고 답했다.
어머니가 “한 순간 왔다가는 아이돌 가수의 음악보다는 꾸준히 자기의 삶이 가사에 담겨있는 현실적인 음악. 깊이있는 음악, 오래도록 불리는 음악을 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밝혔다.
신나라는 “그런 노래 엄마가 만들어줘”라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7일 방송된 네이버 ‘V앱’에서는 ‘나라짱 훔쳐보기’ 제3회가 방송됐다. 신나라는 어머니를 태우고 운전을 하며 V앱을 진행했다.
어머니는 “어렸을 때 유치원 재롱잔치에 갔는데 네가 사회를 보고 있어서 깜짝 놀랬다. 그런데 아주 당당하게 잘 하더라”며 어렸을 때부터 남달랐던 신나라의 재능을 칭찬했다.
어머니는 이어 “학교 축제에도 노래 부르는 것을 보러 갔었는데 정말 잘했다. 그러더니 어느 날부터 노래 공부를 하겠다고 말했다. 그때 엄마가 생각 잘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나라는 “난 결국 노래했을 것 같다. 고집있지”라고 답했다.
어머니가 “한 순간 왔다가는 아이돌 가수의 음악보다는 꾸준히 자기의 삶이 가사에 담겨있는 현실적인 음악. 깊이있는 음악, 오래도록 불리는 음악을 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밝혔다.
신나라는 “그런 노래 엄마가 만들어줘”라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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