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배우 소지섭을 언급했다.
홍석천은 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아트홀에서 열린 KBS1 ‘이웃집 찰스’ 100회 특집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홍석천은 “내게 ‘찰스’라는 이름의 의미가 깊다”라고 말했다. 그는 “과거 ‘남자 셋 여자 셋’을 할 때 소지섭이 찰스였다. 내가 소지섭을 꼬집으면서 ‘찰스’라고 했었다. 그래서 소지섭이 한류스타가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홍석천은 “처음 섭외가 들어왔을 때 ‘찰스’라는 이름을 보고 운명 같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이웃집 찰스’는 낯선 한국 땅으로 온 외국인들의 리얼한 적응 스토리를 그려내는 시사교양 프로그램이다. 100회 특집에서는 프로그램을 빛낸던 14팀의 출연자들이 등장해 방송 후 이야기를 전한다. 오는 7일 오후 7시 35분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홍석천은 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아트홀에서 열린 KBS1 ‘이웃집 찰스’ 100회 특집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홍석천은 “내게 ‘찰스’라는 이름의 의미가 깊다”라고 말했다. 그는 “과거 ‘남자 셋 여자 셋’을 할 때 소지섭이 찰스였다. 내가 소지섭을 꼬집으면서 ‘찰스’라고 했었다. 그래서 소지섭이 한류스타가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홍석천은 “처음 섭외가 들어왔을 때 ‘찰스’라는 이름을 보고 운명 같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이웃집 찰스’는 낯선 한국 땅으로 온 외국인들의 리얼한 적응 스토리를 그려내는 시사교양 프로그램이다. 100회 특집에서는 프로그램을 빛낸던 14팀의 출연자들이 등장해 방송 후 이야기를 전한다. 오는 7일 오후 7시 3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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