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설을 홀로 보내는 헨리의 모습이 담겼다.

헨리는 이날 텅 빈 냉장고 앞을 서성이며 보는 이들을 짠하게 했다. 이어 중국집에 음식을 배달하기 위해 전화했으나, 휴무였다.

이후 외출한 헨리는 텅 빈 거리에 놀란 표정을 지었다. 그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마치 좀비 타운 같았다’고 말했다.

단골 식당을 찾았으나 그곳도 휴무였고, 결국 마트를 찾아 장을 보기 시작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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