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이수연 감독이 영화 ‘해빙’에 대해 설명했다.
이수연 감독은 3일 서울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해빙’ (감독 이수연)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 감독은 “‘해빙’이라는 제목 처럼 얼음이 녹으면서 밑에 잠겨있던 것이 수면으로 떠오르면서 영화가 시작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감독은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스릴러 장르라고 하면, 주인공이 범인을 추적해 나가는 내용을 그리는데 우리 영화는 수면위로 떠오른 사건에 대한 한 남자의 심리를 따라가는 내용이다. 떡밥을 맞춰가는 재미가 있는 퍼즐 놀이 같은 영화라고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해빙’은 얼었던 한강이 녹고 시체가 떠오르자, 수면 아래 있었던 비밀과 맞닥뜨린 한 남자를 둘러싼 심리스릴러 영화다. 3월 개봉 예정.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이수연 감독은 3일 서울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해빙’ (감독 이수연)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 감독은 “‘해빙’이라는 제목 처럼 얼음이 녹으면서 밑에 잠겨있던 것이 수면으로 떠오르면서 영화가 시작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감독은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스릴러 장르라고 하면, 주인공이 범인을 추적해 나가는 내용을 그리는데 우리 영화는 수면위로 떠오른 사건에 대한 한 남자의 심리를 따라가는 내용이다. 떡밥을 맞춰가는 재미가 있는 퍼즐 놀이 같은 영화라고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해빙’은 얼었던 한강이 녹고 시체가 떠오르자, 수면 아래 있었던 비밀과 맞닥뜨린 한 남자를 둘러싼 심리스릴러 영화다. 3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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