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최수종이 27년 만에 라디오 복귀에 대해 “떨린다”고 토로했다.
최수종은 2일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아트홀에서 진행된 ‘라디오 개편설명회’에 참석했다. 그는 KBS 해피FM ‘매일 그대와 최수종입니다’를 통해 DJ로 복귀한다.
이날 최수종은 “어떻게 방송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나는 남들보다 대본을 더 많이 읽는 배우다. 그런데 라디오는 그런 상황이 아니라 걱정된다”라고 토로했다.
최수종은 “배우로서의 내 습관상 어제 라디오 리허설을 진행했었다. 조금은 안정이 됐지만 떨림을 감출 순 없다”라고 고백했다.
최수종이 진행하는 ‘매일 그대와 최수종입니다’는 오는 6일부터 오전 9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최수종은 2일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아트홀에서 진행된 ‘라디오 개편설명회’에 참석했다. 그는 KBS 해피FM ‘매일 그대와 최수종입니다’를 통해 DJ로 복귀한다.
이날 최수종은 “어떻게 방송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나는 남들보다 대본을 더 많이 읽는 배우다. 그런데 라디오는 그런 상황이 아니라 걱정된다”라고 토로했다.
최수종은 “배우로서의 내 습관상 어제 라디오 리허설을 진행했었다. 조금은 안정이 됐지만 떨림을 감출 순 없다”라고 고백했다.
최수종이 진행하는 ‘매일 그대와 최수종입니다’는 오는 6일부터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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