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소년24 1차전 포스터/ 사진제공=라이브웍스컴퍼니, CJE&M
소년24 1차전 포스터/ 사진제공=라이브웍스컴퍼니, CJE&M
그룹 소년24가 또 한 번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소년24 측은 “오는 3월 5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소년24 Re:born Semi-final 1차전(BOYS24 Re:born the 1st Semi-fin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년24는 ‘소년24 Re:born Semi-final 1차전’에서 투표를 통해 멤버 28명 중 단 9명을 첫 번째 활동팀으로 선발할 뿐만 아니라, 활동팀 멤버들의 신곡 일부를 선공개할 예정이다.

오는 15일 티켓 오픈 전 활동팀 멤버 선정 방식이 소년24 공식 채널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며, 이번 ‘소년24 Re:born Semi-final 1차전’에서 선발된 활동팀에게는 디지털 싱글 발매, KCON 2017 출연, 음악 전문 및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 최종 데뷔 멤버 선발에서 유리하게 적용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질 것으로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 소년24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투표 순위를 통해 가장 많은 득표수를 얻은 TOP4가 새로운 유닛의 리더로 선정된다. ‘소년24 Re:born Semi-final 1차전’에서 본인 유닛의 컬러와 직접 선택한 멤버로 구성된 유닛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한층 더 높이고 있다.

소년24 측 관계자는 “소년24의 첫 번째 활동팀과 더불어 새롭게 구성된 유닛 역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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