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홍진영이 컴백을 확정했다.
1일 소속사 뮤직K 엔터테인먼트 측은 “트로트가수 홍진영이 오는 9일 신곡 ‘사랑한다 안한다’를 발표하고 컴백한다”고 밝혔다.
이어 “2월 가요계 컴백 대란에 홍진영이 합류하며 더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홍진영이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해 3월 발표한 미니음반 ‘화양연화(花樣年華)’ 이후 11개월 만이다. 당시 타이틀곡 ‘엄지척’으로 홍진영의 상큼 발랄한 보이스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시너지를 이루며 큰 사랑을 받았다. 2월 걸그룹 대전이 예고된 가운데 차별화된 트로트곡으로 승부수를 띄우며 가요 대전에 합류하게 됐다.
트로트 침체기인 가요계에 유일무이하게 세대를 초월한 트로트 여왕으로 활약하고 있는 홍진영의 컴백은 트로트의 전성기를 다시 일으킬지 기대를 모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1일 소속사 뮤직K 엔터테인먼트 측은 “트로트가수 홍진영이 오는 9일 신곡 ‘사랑한다 안한다’를 발표하고 컴백한다”고 밝혔다.
이어 “2월 가요계 컴백 대란에 홍진영이 합류하며 더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홍진영이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해 3월 발표한 미니음반 ‘화양연화(花樣年華)’ 이후 11개월 만이다. 당시 타이틀곡 ‘엄지척’으로 홍진영의 상큼 발랄한 보이스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시너지를 이루며 큰 사랑을 받았다. 2월 걸그룹 대전이 예고된 가운데 차별화된 트로트곡으로 승부수를 띄우며 가요 대전에 합류하게 됐다.
트로트 침체기인 가요계에 유일무이하게 세대를 초월한 트로트 여왕으로 활약하고 있는 홍진영의 컴백은 트로트의 전성기를 다시 일으킬지 기대를 모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