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tvN ‘내 귀에 캔디 시즌2’가 콘셉트 변화를 예고한 가운데, 출연진 라인업을 철통 보안을 유지하고 있다.
tvN 측 한 관계자는 31일 오후 텐아시아에 “‘내 귀에 캔디’가 오는 2월 18일 시즌 2로 돌아오며 콘셉트를 변화했다. 시즌1이 한쪽만 통화 상대를 몰랐다면, 이번에는 양쪽 다 통화 상태를 모른다”고 밝혔다.
‘내 귀에 캔디’는 지난 시즌1에서 배우 장근석, 유인나, 성훈, 안재홍, 경수진, 지수, 공명, 방송인 서장훈 등이 출연해 일상 속의 소탈한 모습과 전화 상으로 나누는 진심어린 이야기들로 호평을 얻었다.
이에 따라 시즌2에서는 또 어떤 연예인들이 출연해 숨겨둔 매력을 드러낼지 기대가 높아지는 상황. 관계자는 “아직 녹화가 진행되지 않았다. 이번 시즌은 ‘쌍방 비밀 통화’가 콘셉트인 만큼 제작진 측에서 출연진 라인업을 철저히 비밀에 부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시청자 분들께서는 본방송을 통해 확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확 달라진 ‘내 귀에 캔디2’는 오는 2월 1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tvN 측 한 관계자는 31일 오후 텐아시아에 “‘내 귀에 캔디’가 오는 2월 18일 시즌 2로 돌아오며 콘셉트를 변화했다. 시즌1이 한쪽만 통화 상대를 몰랐다면, 이번에는 양쪽 다 통화 상태를 모른다”고 밝혔다.
‘내 귀에 캔디’는 지난 시즌1에서 배우 장근석, 유인나, 성훈, 안재홍, 경수진, 지수, 공명, 방송인 서장훈 등이 출연해 일상 속의 소탈한 모습과 전화 상으로 나누는 진심어린 이야기들로 호평을 얻었다.
이에 따라 시즌2에서는 또 어떤 연예인들이 출연해 숨겨둔 매력을 드러낼지 기대가 높아지는 상황. 관계자는 “아직 녹화가 진행되지 않았다. 이번 시즌은 ‘쌍방 비밀 통화’가 콘셉트인 만큼 제작진 측에서 출연진 라인업을 철저히 비밀에 부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시청자 분들께서는 본방송을 통해 확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확 달라진 ‘내 귀에 캔디2’는 오는 2월 1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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