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레드벨벳 네 번째 미니앨범 아이린 티저 이미지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레드벨벳 네 번째 미니앨범 아이린 티저 이미지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레드벨벳이 설 명절 특집 방송으로 팬들을 만난다.

오는 2월 1일 0시 네 번째 미니앨범 ‘루키(Rookie)’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는 레드벨벳은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콘셉트로 완벽하게 변신한 아이린의 티저 이미지를 오픈, 화제를 모았다.

이어 28일 0시에는 유튜브 SMTOWN 채널, 네이버 TV캐스트 등 각종 채널에서 타이틀 곡 ‘루키’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

레드벨벳은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설 명절 특집방송인 ‘레드벨벳의 럭키포켓(Red Velvet’s Lucky Pocket)’을 준비하기도 했다. 오늘(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오후 2시에 전격 방송된다.

이날 방송되는 1회에서는 오늘은 2016년 한해 동안의 활약을 정리하는 ‘2017 레드벨벳 뉴스’가, 28일에는 설맞이 요리 경연을 펼치는 ‘요리의 기술’이, 29일은 흥미진진한 복불복 윷놀이 대결을 담은 ‘흥을 돋우자!’가 유튜브 SMTOWN 채널, 중국 동영상 사이트 유쿠(YOUKU) SMTOWN 계정 등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중독성 강한 훅이 돋보이는 팝 댄스 장르의 타이틀 곡 ‘루키’를 비롯,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된 레드벨벳의 네 번째 미니앨범은 2월 1일 온, 오프라인에서 발매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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