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배우 이영애와 송승헌이 2017년 설날을 맞아 새해인사를 건넸다.
지난 26일 1,2회 연속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는 휘몰아치는 스토리와 화려한 영상, 그리고 이영애와 송승헌, 김해숙, 최종환, 양세종과 박혜수 등 출연진들의 열연이 이이지면서 닐슨 코리아 수도권기준으로 시청률 1회 16.6%(전국 15.6%), 2회 16.6%(전국 16.3%)를 기록하면서 단숨에 수목극 정상을 차지했다. 최고시청률은 각각 18.7%와 17.7%에 달하기도 했다.
드라마의 주인공인 사임당과 서지윤 역 이영애와 이겸 역 송승헌은 27일 설날을 맞아 새해인사를 전했다.
두 배우는 “음식은 나눌수록 풍미가 더해지고, 행복은 나눌수록 커진다고 하죠”, “설에 느끼는 그 따뜻함이 올해 연말까지 쭉 이어지시길 바라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또 “한 폭의 그림 같은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함께 만드는 기쁨, 함께 만드는 설날’”이라며 드라마 홍보를 겸한 인사도 잊지 않았다.
한편, 이번 새해인사영상에는 방송시작과 함께 월,화요일을 접수한 ‘피고인’(극본 최수진, 최창환, 연출 조영광)의 지성과 엄기준, 권유리 또한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따뜻함도 두 배로 넉넉하게 채워 보내세요”라는 풍성한 인사를 건네기도 했고, 예능프로그램인 ‘미운우리새끼’, ‘본격 연예 한밤’, ‘삼대천왕’, ‘꽃놀이패’, ‘불타는 청춘’의 출연진들도 한 목소리로 덕담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를 제작한 SBS 편성팀 비주얼커뮤니케이션소속의 최지원PD는 “우리 민족의 가장 큰 명절인 설날을 모두 함께 즐겼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이처럼 각 프로그램 주인공분들과 함께 설날 인사영상을 제작했다”라며 “시청자분들 모두 새해 많이 받으시고, 2017년에도 SBS프로그램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개했다.
‘사임당, 빛의 일기’는 한국미술사를 전공한 시간강사 서지윤(이영애)이 이태리에서 우연히 발견한 사임당(이영애) 일기에 얽힌 비밀을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풀어내는 퓨전사극이다. 일기 속에 숨겨진 천재화가 사임당의 불꽃같은 삶과 ‘조선판 개츠비’ 이겸(송승헌)과의 불멸의 인연을 작가의 상상력을 더해 아름답게 그려낸다.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지난 26일 1,2회 연속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는 휘몰아치는 스토리와 화려한 영상, 그리고 이영애와 송승헌, 김해숙, 최종환, 양세종과 박혜수 등 출연진들의 열연이 이이지면서 닐슨 코리아 수도권기준으로 시청률 1회 16.6%(전국 15.6%), 2회 16.6%(전국 16.3%)를 기록하면서 단숨에 수목극 정상을 차지했다. 최고시청률은 각각 18.7%와 17.7%에 달하기도 했다.
드라마의 주인공인 사임당과 서지윤 역 이영애와 이겸 역 송승헌은 27일 설날을 맞아 새해인사를 전했다.
두 배우는 “음식은 나눌수록 풍미가 더해지고, 행복은 나눌수록 커진다고 하죠”, “설에 느끼는 그 따뜻함이 올해 연말까지 쭉 이어지시길 바라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또 “한 폭의 그림 같은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함께 만드는 기쁨, 함께 만드는 설날’”이라며 드라마 홍보를 겸한 인사도 잊지 않았다.
한편, 이번 새해인사영상에는 방송시작과 함께 월,화요일을 접수한 ‘피고인’(극본 최수진, 최창환, 연출 조영광)의 지성과 엄기준, 권유리 또한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따뜻함도 두 배로 넉넉하게 채워 보내세요”라는 풍성한 인사를 건네기도 했고, 예능프로그램인 ‘미운우리새끼’, ‘본격 연예 한밤’, ‘삼대천왕’, ‘꽃놀이패’, ‘불타는 청춘’의 출연진들도 한 목소리로 덕담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를 제작한 SBS 편성팀 비주얼커뮤니케이션소속의 최지원PD는 “우리 민족의 가장 큰 명절인 설날을 모두 함께 즐겼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이처럼 각 프로그램 주인공분들과 함께 설날 인사영상을 제작했다”라며 “시청자분들 모두 새해 많이 받으시고, 2017년에도 SBS프로그램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개했다.
‘사임당, 빛의 일기’는 한국미술사를 전공한 시간강사 서지윤(이영애)이 이태리에서 우연히 발견한 사임당(이영애) 일기에 얽힌 비밀을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풀어내는 퓨전사극이다. 일기 속에 숨겨진 천재화가 사임당의 불꽃같은 삶과 ‘조선판 개츠비’ 이겸(송승헌)과의 불멸의 인연을 작가의 상상력을 더해 아름답게 그려낸다.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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