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연휴가 시작됐으니, ‘팡파레(Fanfare)’를 울리자. 신인그룹 SF9의 데뷔곡 ‘팡파레’는 트랩 힙합과 일렉트로닉 요소가 어우러진 강렬한 힙합 트랙. ‘팡파레’를 외치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귀성길 내내 귀를 맴돌 것. 휴대전화나 태블릿 PC 등, 동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기기가 있다면 무대 영상도 추천한다. 강렬한 비트 위에 SF9만의 카리스마 넘치는 군무가 흥을 배가시킨다.
◆ “괜찮아, 오늘부터”… ‘정신 못차려도 돼’, 펜타곤
앞으로 나흘간, 연휴가 계속된다. 펜타곤의 ‘정신 못 차려도 돼’를 들으며 제대로 놀아보자. 펜타곤의 미니 2집 수록곡 ‘정신 못 차려도 돼’는 펜타곤이 이 시대의 모든 젊은이들에게 바치는 곡이다. “내일을 걱정하기보다는 오늘을 살자”는 메시지가 담겨 공감을 자아낸다. 신나는 비트와 지친 마음을 위로해주는 가사가 힐링을 선사한다.
◆ “일상 스트레스 다 잊고”… ‘아 몰라 일단 두 더 댄스’, 라비
연휴의 시작을 축하하는 흥겨운 플레이리스트는 계속된다. 빅스 라비의 첫 번째 솔로 앨범 수록곡 ‘아 몰라 일단 두 더 댄스(Do The Dance)’는 제목 그대로 내제된 댄스 본능 자극한다. EDM과 트랩 비트가 어우러진 신나는 분위기가 곡의 감상 포인트. 라비의 열정적인 래핑과 강렬한 비트에 그대로 몸을 내맡기면 된다.
◆ “이제 떠나볼까?”… ‘고향이’, 마마무
꽉 막히는 귀성길, 아직도 갈 길이 멀다면 이번에는 보사노바 풍의 음악으로 마음의 여유를 찾아보자. 마마무의 정규 1집 수록곡 ‘고향이’는 일렉 기타 솔로 라인이 포인트인 메이저 보사노바 장르의 곡이다. 마마무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했다. 각자의 고향을 주제로 어린 시절을 추억하는 가사가 재밌다. 마마무의 달콤한 보이스와 유쾌한 가사에 집중하는 사이 목적지에 도착해있을 것.
◆ “고향 가는 길은”… ‘사뿐사뿐’, AOA
고향으로 향하는 발걸음은 ‘사뿐사뿐’하다. AOA의 ‘사뿐사뿐’을 들으며 행복한 연휴를 상상하자. 라틴 풍의 기타사운드가 인상적인 발랄하고 귀여운 느낌의 팝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누구보다 예뻐 보이고 싶은 여자의 앙큼한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사뿐사뿐’과 함께 연휴 나흘간. 맛난 음식을 양껏 먹고 오랜만에 만나는 친지 및 가족들과 어울려보자.
◆ “주세요, 달콤한 세뱃돈”… ‘아이스크림 케이크’, 레드벨벳
아직 세뱃돈을 받을 수 있는 나이라면, 설 연휴가 이보다 더 즐거울 수 없다. 신비로운 뮤직박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일렉트로닉 팝 곡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그 즐거움을 드높여 보자. 레드벨벳만의 톡톡 튀는 매력이 담긴 안무가 특히 인상적인 ‘아이스크림 케이크’. 박력 넘치는 안무를 따라 추며 “주세요, 달콤한 그 맛 아이스크림 케이크”라는 가사를 ‘세뱃돈’으로 치환하면 노래가 입안에서 절로 맴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설 연휴가 시작됐다. 민족 대 명절을 맞아 고향으로 향하는 이들도, 홀로 명절을 보내게 된 싱글족들도 오늘(27일)부터 30일까지 이어지는 연휴가 반갑기는 매한가지. ‘기분 좋을 때 들으면 더 기분 좋은’ 아이돌 음악과 함께 설 연휴의 첫날을 힘차게 열어보자.◆ “팡파레 울려라”… ‘팡파레’, SF9
연휴가 시작됐으니, ‘팡파레(Fanfare)’를 울리자. 신인그룹 SF9의 데뷔곡 ‘팡파레’는 트랩 힙합과 일렉트로닉 요소가 어우러진 강렬한 힙합 트랙. ‘팡파레’를 외치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귀성길 내내 귀를 맴돌 것. 휴대전화나 태블릿 PC 등, 동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기기가 있다면 무대 영상도 추천한다. 강렬한 비트 위에 SF9만의 카리스마 넘치는 군무가 흥을 배가시킨다.
◆ “괜찮아, 오늘부터”… ‘정신 못차려도 돼’, 펜타곤
앞으로 나흘간, 연휴가 계속된다. 펜타곤의 ‘정신 못 차려도 돼’를 들으며 제대로 놀아보자. 펜타곤의 미니 2집 수록곡 ‘정신 못 차려도 돼’는 펜타곤이 이 시대의 모든 젊은이들에게 바치는 곡이다. “내일을 걱정하기보다는 오늘을 살자”는 메시지가 담겨 공감을 자아낸다. 신나는 비트와 지친 마음을 위로해주는 가사가 힐링을 선사한다.
◆ “일상 스트레스 다 잊고”… ‘아 몰라 일단 두 더 댄스’, 라비
연휴의 시작을 축하하는 흥겨운 플레이리스트는 계속된다. 빅스 라비의 첫 번째 솔로 앨범 수록곡 ‘아 몰라 일단 두 더 댄스(Do The Dance)’는 제목 그대로 내제된 댄스 본능 자극한다. EDM과 트랩 비트가 어우러진 신나는 분위기가 곡의 감상 포인트. 라비의 열정적인 래핑과 강렬한 비트에 그대로 몸을 내맡기면 된다.
◆ “이제 떠나볼까?”… ‘고향이’, 마마무
꽉 막히는 귀성길, 아직도 갈 길이 멀다면 이번에는 보사노바 풍의 음악으로 마음의 여유를 찾아보자. 마마무의 정규 1집 수록곡 ‘고향이’는 일렉 기타 솔로 라인이 포인트인 메이저 보사노바 장르의 곡이다. 마마무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했다. 각자의 고향을 주제로 어린 시절을 추억하는 가사가 재밌다. 마마무의 달콤한 보이스와 유쾌한 가사에 집중하는 사이 목적지에 도착해있을 것.
◆ “고향 가는 길은”… ‘사뿐사뿐’, AOA
고향으로 향하는 발걸음은 ‘사뿐사뿐’하다. AOA의 ‘사뿐사뿐’을 들으며 행복한 연휴를 상상하자. 라틴 풍의 기타사운드가 인상적인 발랄하고 귀여운 느낌의 팝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누구보다 예뻐 보이고 싶은 여자의 앙큼한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사뿐사뿐’과 함께 연휴 나흘간. 맛난 음식을 양껏 먹고 오랜만에 만나는 친지 및 가족들과 어울려보자.
◆ “주세요, 달콤한 세뱃돈”… ‘아이스크림 케이크’, 레드벨벳
아직 세뱃돈을 받을 수 있는 나이라면, 설 연휴가 이보다 더 즐거울 수 없다. 신비로운 뮤직박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일렉트로닉 팝 곡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그 즐거움을 드높여 보자. 레드벨벳만의 톡톡 튀는 매력이 담긴 안무가 특히 인상적인 ‘아이스크림 케이크’. 박력 넘치는 안무를 따라 추며 “주세요, 달콤한 그 맛 아이스크림 케이크”라는 가사를 ‘세뱃돈’으로 치환하면 노래가 입안에서 절로 맴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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