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AOA 설현 / 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AOA 설현 / 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AOA 설현이 ‘한끼줍쇼’ 게스트로 등장한 가운데 방송 3개월 만에 시청률 5%를 돌파하며 신기록을 세웠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전국 기준 시청률 5.00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554%)보다 1.44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MC 이경규, 강호동의 밥동무로 설현이 출격했다. 세 사람은 서래마을로 향해 한 끼 먹기에 나섰다.

외국인이 많은 서래마을 특성상 실패를 우려했으나 다행히 인심 좋은 가족을 만나 푸짐한 한 끼를 즐길 수 있었다. 설현은 싹싹한 성격을 드러내며 열심히 전을 부치는 데 동참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끼줍쇼’는 대한민국 평범한 가정의 저녁 시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신개념 야외 버라이어티다. 매주 수요일 밤 10시 50분 방송.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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