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배우 류준열이 자전거 브랜드 광고 모델로 2년 연속 발탁됐다. 국내 1위 자전거 브랜드 삼천리자전거의 2017년 공식 모델로 선정되면서 2년 연속 자전거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게 된 것.
지난해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정환 역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류준열은 최근 개봉한 상반기 최대 화제작 영화‘더 킹’으로 개봉 6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인기 몰이 중이다. 이후에도 ‘택시운전사’, ‘침묵’ 출연이 예정돼, 2017 충무로가 가장 주목하는 기대주이자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류준열이 이번 자전거 브랜드 모델로 2년 연속 발탁된 것은 류준열이 ‘자전거=류준열’이라는 새로운 공식을 만들어낼만큼 광고 모델로서 뛰어난 기량을 보였음은 물론, 타고난 운동 신경으로 자전거 마니아다운 모습을 보여왔기 때문.
화보에서 류준열은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의상으로 자전거 브랜드 모델답게 자전거와 밀착된 자연스러운 포즈를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실제로 류준열은 촬영 시 모든 주행 장면을 대역 없이 스스로 소화해내며 평소 라이딩을 즐기던 마니아다운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촬영 시 배우 특유의 친근하면서도 남성적인 매력이 단연 돋보였으며, 다양한 포즈로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해 스텝들 모두 류준열의 열정 매력에 푹 빠져들었다다”며 “평소 자전거 마니아로 익히 알려져 있는 류준열 답게 한 컷 한 컷 진지하게 고민해가며 즐거운 분위기에서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류준열은 2017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지난해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정환 역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류준열은 최근 개봉한 상반기 최대 화제작 영화‘더 킹’으로 개봉 6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인기 몰이 중이다. 이후에도 ‘택시운전사’, ‘침묵’ 출연이 예정돼, 2017 충무로가 가장 주목하는 기대주이자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류준열이 이번 자전거 브랜드 모델로 2년 연속 발탁된 것은 류준열이 ‘자전거=류준열’이라는 새로운 공식을 만들어낼만큼 광고 모델로서 뛰어난 기량을 보였음은 물론, 타고난 운동 신경으로 자전거 마니아다운 모습을 보여왔기 때문.
브랜드 관계자는 “촬영 시 배우 특유의 친근하면서도 남성적인 매력이 단연 돋보였으며, 다양한 포즈로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해 스텝들 모두 류준열의 열정 매력에 푹 빠져들었다다”며 “평소 자전거 마니아로 익히 알려져 있는 류준열 답게 한 컷 한 컷 진지하게 고민해가며 즐거운 분위기에서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류준열은 2017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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