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정글의 법칙’과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이하 ‘꽃놀이패’)를 하늘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24일 SBS 측은 두 프로그램이 SBS 예능 최초로 항공기 내 VOD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판매되어 ‘정글의 법칙’은 대한항공에, ‘꽃놀이패’는 아시아나 항공에 각각 공급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국내 국적기에서는 SBS 예능 프로그램을 만날 수 없었기 때문에 더욱 관심이 집중됐다.
두 프로그램은 기내 VOD를 볼 수 있는 기종이라면 시청 가능하며, 오는 3월 1일부터 서비스된다. ‘정글의 법칙’은 ‘코타 마나도’ 편을 볼 수 있고, ‘꽃놀이패’는 가수 비와 배우 채수빈이 출연했던 지난 8일 방송분을 시청할 수 있다.
‘정글의 법칙’은 지난 20일 방송분의 시청률이 14.8%(닐슨코리아, 전국기준)까지 치솟으며 변함없는 금요 예능 강자의 자리를 지키고 있고, ‘꽃놀이패’는 화려한 게스트와 함께 최근 시청률이 상승세를 타며 주목받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24일 SBS 측은 두 프로그램이 SBS 예능 최초로 항공기 내 VOD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판매되어 ‘정글의 법칙’은 대한항공에, ‘꽃놀이패’는 아시아나 항공에 각각 공급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국내 국적기에서는 SBS 예능 프로그램을 만날 수 없었기 때문에 더욱 관심이 집중됐다.
두 프로그램은 기내 VOD를 볼 수 있는 기종이라면 시청 가능하며, 오는 3월 1일부터 서비스된다. ‘정글의 법칙’은 ‘코타 마나도’ 편을 볼 수 있고, ‘꽃놀이패’는 가수 비와 배우 채수빈이 출연했던 지난 8일 방송분을 시청할 수 있다.
‘정글의 법칙’은 지난 20일 방송분의 시청률이 14.8%(닐슨코리아, 전국기준)까지 치솟으며 변함없는 금요 예능 강자의 자리를 지키고 있고, ‘꽃놀이패’는 화려한 게스트와 함께 최근 시청률이 상승세를 타며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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