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대한민국 최고 엘리트 집단이 보이스피싱에 털렸다’는 독특한 소재와 함께 2017년 상반기 최고의 코믹 기대작으로 꼽히는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이 3월 개봉을 확정 짓고 포스터 5종을 공개했다.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보이스피싱 일망타진을 위한 국가안보국 댓글요원과 경찰청 형사의 불편하고 수상한 합동수사를 그린 언더커버 첩보 코미디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각양각색의 매력을 한 눈에 담아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강예원은 어리바리한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35살 나이로 간신히 잡은 직장이 국가안보국 댓글알바지만 그마저도 정리해고 1순위의 위기가 닥친다. 소중한 직장을 위해 목숨 건 위장근무를 펼쳐야 하는 그의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보이스피싱 범죄 조직 일망타진을 이해 투입된 지능범죄수사대 형사 나정안 역을 맡은 한채아는 조선절세미녀라는 타이틀을 버리고 입만 열었다 하면 욕이 터져 나오는 모습을 보여준다.
국가안보국 예산을 날려버린 안보국 차장이자 허당실세 조재윤과 보이스피싱꾼 김민교의 모습, 여기에 다정다감한 사이코패스 남궁민의 모습도 기대를 모은다.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보이스피싱 일망타진을 위한 국가안보국 댓글요원과 경찰청 형사의 불편하고 수상한 합동수사를 그린 언더커버 첩보 코미디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각양각색의 매력을 한 눈에 담아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강예원은 어리바리한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35살 나이로 간신히 잡은 직장이 국가안보국 댓글알바지만 그마저도 정리해고 1순위의 위기가 닥친다. 소중한 직장을 위해 목숨 건 위장근무를 펼쳐야 하는 그의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국가안보국 예산을 날려버린 안보국 차장이자 허당실세 조재윤과 보이스피싱꾼 김민교의 모습, 여기에 다정다감한 사이코패스 남궁민의 모습도 기대를 모은다.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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