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뭉쳐야 뜬다’ 스위스 패키지여행에 함께한 윤두준이 김용만을 보자마자 눈물을 보였다.
윤두준은 일정 때문에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 함께할 수 없었던 정형돈을 대신해 깜짝 게스트로 합류했다. 스위스로 떠나기 위해 공항에서 모인 ‘뭉쳐야 뜬다’ 멤버들은 윤두준을 발결하고 반색했다.
김용만은 윤두준을 알아보자마자 포옹까지 하며 반가워했다. 과거 ‘MBC 일밤-단비’에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이 7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된 것.
이날 윤두준은 김용만을 마주하자마자 갑자기 눈물을 글썽거리기 시작했다. 다시 만나 감회가 새롭다며 말을 꺼낸 윤두준은 “형님 안 좋은 일 있은 후로…”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윤두준의 눈물에 잠시 당황한 김용만은 이내 서로의 근황을 물어보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또 김용만은 멤버들에게 윤두준을 직접 소개해주는 등 오랜만에 만난 동생을 살뜰히 챙기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윤두준과 김용만의 ‘브로맨스’는 24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뭉쳐야 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윤두준은 일정 때문에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 함께할 수 없었던 정형돈을 대신해 깜짝 게스트로 합류했다. 스위스로 떠나기 위해 공항에서 모인 ‘뭉쳐야 뜬다’ 멤버들은 윤두준을 발결하고 반색했다.
김용만은 윤두준을 알아보자마자 포옹까지 하며 반가워했다. 과거 ‘MBC 일밤-단비’에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이 7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된 것.
이날 윤두준은 김용만을 마주하자마자 갑자기 눈물을 글썽거리기 시작했다. 다시 만나 감회가 새롭다며 말을 꺼낸 윤두준은 “형님 안 좋은 일 있은 후로…”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윤두준의 눈물에 잠시 당황한 김용만은 이내 서로의 근황을 물어보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또 김용만은 멤버들에게 윤두준을 직접 소개해주는 등 오랜만에 만난 동생을 살뜰히 챙기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윤두준과 김용만의 ‘브로맨스’는 24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뭉쳐야 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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