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꽃미남 브로맨스’ 비투비 육성재, 보이프렌드 영민, 광민 / 사진제공=MBC
‘꽃미남 브로맨스’ 비투비 육성재, 보이프렌드 영민, 광민 / 사진제공=MBC
비투비 육성재와 보이프렌드 영민·광민 형제가 스키장 나들이에 나섰다.

24일 방송되는 MBC MBig TV ‘꽃미남 브로맨스’에서는 육성재와 영민·광민 형제는 겨울 여행의 꽃이라는 스키장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평소 ‘보드 마니아’를 자처하는 성재는 스키장에 도착하자마자 기분이 업 된 반면, 보드 초보인 영민·광민 형제의 얼굴에는 수심이 차오르기 시작했다는 전언.

초보인 영민·광민 형제에게 ‘친절한 육선생’이 되어 보드 강습에 들어간 성재. 허나, 보드 착용, 넘어지는 방법 등 가장 기초인 단계부터 헤매는 쌍둥이 형제를 보며 ‘호랑이 선생님’으로 변신한 육성재는 불같은 카리스마로 강습을 시작했다.

과연, 육성재의 열성적인 강습으로 영민·광민 형제가 보드 초보에서 보드 고수로 거듭날 수 있었을까? 선수 못지않은 화려한 실력을 뽐낸 육성재의 보드 솜씨까지 공개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육성재와 영민·광민 형제의 특별한 평창 겨울 여행의 네 번째 에피소드는 네이버 TV캐스트, V앱, 유튜브를 통해 이날 오후 11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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