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유니크 성주/ 사진제공=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그룹 유니크 성주가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 캐스팅됐다. 국내에서는 첫 연기 도전이다.
성주는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극본 김경민, 연출 김진민)에서 밴드 크루드플레이의 멤버 유시현 역을 맡는다.
극중 유시현은 크루드플레이의 리더이자 보컬로 한결과 태어날 때부터 이웃사촌인 형제 같은 사이로, 끈끈한 의리를 자랑하는 인물이다. 훈훈한 외모와 더불어 아이돌 그룹 유니크 활동을 통해 쌓은 가수로서의 기량과 보컬 실력 역시 뽐낼 예정.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과 그에게 첫 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조이)의 로맨스를 다룬다.
성주의 소속사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유시현 역은 성주의 음악적 재능과 연기력을 모두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이다. 국내 드라마에 처음으로 캐스팅 된 만큼 새롭게 연기자로 변신한 성주의 모습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오는 3월 첫 방송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유니크 성주/ 사진제공=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7/01/2017012409560993522-540x810.jpg)
성주는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극본 김경민, 연출 김진민)에서 밴드 크루드플레이의 멤버 유시현 역을 맡는다.
극중 유시현은 크루드플레이의 리더이자 보컬로 한결과 태어날 때부터 이웃사촌인 형제 같은 사이로, 끈끈한 의리를 자랑하는 인물이다. 훈훈한 외모와 더불어 아이돌 그룹 유니크 활동을 통해 쌓은 가수로서의 기량과 보컬 실력 역시 뽐낼 예정.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과 그에게 첫 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조이)의 로맨스를 다룬다.
성주의 소속사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유시현 역은 성주의 음악적 재능과 연기력을 모두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이다. 국내 드라마에 처음으로 캐스팅 된 만큼 새롭게 연기자로 변신한 성주의 모습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오는 3월 첫 방송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