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성추행 혐의에 대해 검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세영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텐아시아에 “이세영이 최근 서울서부지방검찰청으로부터 최종 혐의 없음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4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tvN ‘SNL 코리아’에 출연한 B1A4, 인피니트 등 남자 아이돌 그룹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았던 이세영을 각하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세영은 지난해 11월 ‘SNL코리아’ 공식 SNS에 올라온 비하인드 영상에서 호스트로 출연한 B1A4 멤버의 특정 부위를 만지는 듯한 모습이 포착되면서 ‘성추행 논란’에 휩싸여 경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소속사 측은 이세영의 활동에 대해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이세영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텐아시아에 “이세영이 최근 서울서부지방검찰청으로부터 최종 혐의 없음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4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tvN ‘SNL 코리아’에 출연한 B1A4, 인피니트 등 남자 아이돌 그룹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았던 이세영을 각하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세영은 지난해 11월 ‘SNL코리아’ 공식 SNS에 올라온 비하인드 영상에서 호스트로 출연한 B1A4 멤버의 특정 부위를 만지는 듯한 모습이 포착되면서 ‘성추행 논란’에 휩싸여 경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소속사 측은 이세영의 활동에 대해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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