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이민웅/사진제공=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이민웅/사진제공=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비디오스타’에서 홈쇼핑 완판왕 쇼호스트 이민웅이 완판비결을 공개한다.

오는 2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29회는 ‘CALL ME! EXO’로 꾸며지는 가운데, 드라마, 트로트, 홈쇼핑 등 각 분야에서 엑소 정도의 인기를 끌고 있는 스타 4인, 송재희, 김진우, 신유, 이민웅이 출연한다.

한편 이민웅은 스타 쇼호스트다운 입담을 펼치며 모두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이민웅은 하루 최다 매출이 46억 원이며 25분 만에 완판을 기록한 적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민웅은 한 달 수입이 가장 많을 땐 중형차 한 대 값에 육박한다고 밝혀 ‘홈쇼핑계 엑소’로서의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민웅은 “김우빈을 닮았다는 말을 들어봤다”며 김우빈의 커피 CF 중 한 대목을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민웅은 도깨비 속 공유로 빙의한 채 김숙과 홈쇼핑을 재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MC들이 너나 할 것 없이 “주문하겠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

‘비디오스타’는 2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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